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리뷰

_m_4114m “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책은 일반적인 기술 개발서적은 아니다. 이 책은 빅데이터라는 큰 개념을 잘개 쪼개서 현재 기술들을 아주 상세하게 리뷰해 놓은 개론서이다.

한빛리더스 8기 5번째 미션도서 첫인상

책 자체가 한빛아카데미의 IT Cookbook 시리즈로 나와서 사실상 대학생 교재 및 참고도서라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인지 총 6분의 공저자 모두 현직 대학교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매 챕터마다 간단한 내용확인 수준의 연습문제가 제공되고 레퍼런스가 꼼꼼하게 달려있다. 레퍼런스가 잘 달려 있어서 관심있는 부분을 자세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내용은 크게는 다음의 3개의 파트로 구분된다.

  1. 빅데이터 개요
  2. 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3. 빅데이터 기술 개발현황과 실제 구현예

목차를 보고 책을 읽으면 각 파트별로 세부적으로 현재 나와 있는 거의 모든 기술 들에 대해서 조사해서 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석사생으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들었던 느낌은 과제 제안서에 넣을 키워드가 소스가 풍부한 책이라는 점이다. 빅데이터가 뭔지, 어디서부터 조사를 시작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은 빅데이터에 대한 숲을 보여주는데 제 몫을 한다.

한빛리더스 8기 5번째 미션도서 첫인상

그런데, 이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유는 단순한 기술과 정보의 나열이다 보니 책이 좀 지루하다. 계속 읽게끔 하는 매력이 별로 없다. 챕터마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게끔하는 내용의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조금 더아쉬운 점을 이야기하면, 단순히 현재 기술을 나열한 것 이상의 통찰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정리하면, 빅데이터라는 주제를 백과사전식으로 잘 종합한 것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으나 다소 내용이 평면적이고 딱딱하다는 점이 아쉽다.

풀컬러 내용

그러나  내용이 지루할 것을 편집자들이 이미 예견했다는 듯이 화려한 풀컬러로 독자들을 조금 더 책에 붙든다. 십중팔구 내용까지 단조로운 모노톤이었다면 읽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지루하기 쉬울 내용을 풀컬러의 화려한 장표와 그림으로 채운 것에는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다.
풀컬러 내용

요약하면, 빅데이터와 연관이 있는 거의 모든 키워드들을 잘 짜여진 틀 안에 차곡 차곡 쌓아놓은 기술백서이다. 그래서 책에서 느껴지는 장단점도 보통의 white paper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책 첫머리에서 설명하는대로 빅데이터를 입문할 때 간단하게 살펴보기에 적절한 책이며 심화학습 및 내용을 위한 길라잡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리뷰는 한빛리더스 8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한빛리더스 8기

클라우드/웹 서비스를 활용한 콘텐츠 보관 및 활용 방법

근 2-3년 사이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생산하며 다양한 콘텐츠 저작도구 사용에 대한 문턱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또한 웹에서 수많은 정보가 흘러다니다 보니 유용한 자료가 보이면 나중을 위해서 일단 받아두는 자료들까지 합하면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PC 내 콘텐츠가 통제 불능으로 뒤죽박죽이 되기에 십상이다.

World’s Messiest Office Cubicle Discovered in Colorado

자신의 취향에 맞게 폴더 구조를 잘 정립하여 개인 PC에 저장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무료로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및 웹 서비스들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PC에 데이터를 감추어 두는 것은 현명한 선택은 아니다. 공짜라는데 못 쓸 이유는 없지 않은가!

따라서 이 글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웹에 자료를 올려두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한 글이다.

Ambox warning yellow

주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고른 서비스들이므로 객관성을 담보할 수는 없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콘텐츠를 보관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들이 있다. 1

  • 외장하드 들고 다니지 마라!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어떤 장치에서도 손쉽게 접근 가능하다.
  • 고용량 사진을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올리다 트래픽 초과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컨텐츠를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려두고 링크로 연결하자.
  • (발생 안할 것 같지만) 한번 뻑(?)나면 답이 없는 하드디스크… 클라우드는 최소한 개인 저장장치의 물리적 고장으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하리라~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는 것의 단점도 존재한다.

  • 장점과 반대로 인터넷 연결 안되면 접근 못한다. ㅠ
  • 보안이나 민감한 자료는 올리기가 껄끄럽다. ㅜㅠ
  • 서비스 종료되면 답이없다. ㅠㅠㅜ

그러나 이러한 단점들도 나름의 방안을  잘 세워서 사용하면 문제 될 것이 없다.

자 그렇다면 금전 한 푼 들지 않는데 늘어만 가는 콘텐츠 관리/활용을 위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콘텐츠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기 편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아래에 나열해 보았다. 2

[사진]

Flickr logo

사진 콘텐츠 보관에는 플리커를 추천한다. 예전에야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야후 CEO가 바뀐 뒤로 사용하기 좋아졌다.  비슷한 서비스로 구글의 피카사도 있지만 일단 제공 용량부터 차이가 난다. 플리커는 1TB를 제공하는 반면 피카사는 구글의 전체 클라우드 서비스(구글 문서, 메일 등)을 포함해서 15GB를 제공한다. 또한 플리커는 충분한 저장용량 뿐 아니라 인터페이스도 상당부분 개선하였다.

개인적으로 플리커를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올릴 때는 인스타그램에서 찍고 몇가지 필터로 간단하게 보정한 다음 플리커와 연동해서 자동 업로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Exporting html code in flickr

플리커의 좋은 점은 블로그에 사진을 넣을 때이다. 내 사진이나 다른 사람의 사진을 위와 같이 html 코드로 받아와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다른 사람의 사진은 CC 조건만 잘 확인하면 저작권 문제 없는 사진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3

[웹페이지 / 기록]

웹 상의 좋은 글이나 나중에 읽고 싶은 기사들은 한 달전 정도부터 포켓을 사용하여 관리 중이다. 원래는 크롬의 Clearly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에버노트에서 웹 자료들을 수집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웹 자료는 순수하게 포켓에서 관리하고 있다.

Pocket 메인 화면

포켓 역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쉽게 웹페이지를 수집할 수 있고 태그로 콘텐츠를 분류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수집한 웹페이지의 링크나 내용이 깨지면 정보도 함께 사라진다는 점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정보라면 에버노트로 옮겨두는 게 좋다.

Evernote

웹 자료가 아니면 개인적인 노트와 기록은 전적으로 에버노트에 의존하고 있다. 에버노트의 기능이 다양하지만 순수하게 노트 기록용으로 편하게 쓰고 있다. 자주 쓰는 기능은 아니지만 에버노트에서도 기록한 노트의 공유 URL을 제공하고 있어서 내가 작성한 내용을 웹에 공개하거나 링크 걸 때도 유용하다.  (예시: http://bit.ly/1hVBX0N)

[동영상]

Vimeo Logo

동영상 콘텐츠는 따로 말이 필요 없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좀 더 이쁘고(?) 깔끔해서 Vimeo를 선호하지만 보편적이고 익숙한 Youtube도 솔직히 나쁘지 않다. Vimeo는 무료버전에서는 몇가지 아쉬운 제약들이 있긴 하지만 간단한 영상들을 올려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없다.

[Office 문서]

오피스 문서는 많이들 사용하고 있겠지만 역시나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구글 드라이브가 제공하는 기능이 너무 단순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글로 보고서 제출할 것이 아닌 이상 문서는 최대한 단순하게 작성하는 것을 선호하여 구글드라이브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더군다나 바로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식에 의하면 유료이긴 하지만 100GB 용량을 월 2불에 제공한다고 하니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체할 만큼의 파괴적인 서비스가 될 것 같다.

One Drive 메인 화면

구글 드라이브의 기능이 너무 단순하다 싶을 때는 OneDrive(옛날 SkyDrive)를 사용한다. 사용해 본 경험을 기준으로 볼 때 워드나 파워포인트보다 엑셀의 기능이 거의 완벽하게 지원된다.  그래서 현재 다양한 함수와 계산식을 포함하고 쉬트가 15개나 되는 연가계부를 이 OneDrive를 통해서 기록하고 있다. 7GB 용량을 주는데 다 쓸일은 없을 것 같다.

Speaker Deck Page

부가적으로 PPT를 블로그에서 공유하기 위해서는 슬라이드 쉐어를 사용하지만 최근에 나온 스피커덱이 디자인과 UI가 깔끔해 보여서 써볼까 한다.

[기타 자료 보관]

기타 파일 보관은  Dropbox가 명불허전이다. 간혹 국산 서비스가 용량도 더 많고 속도도 빠른데 왜 Dropbox가 좋다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냥 웹하드처럼 저장만 할 것이면 국산 서비스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파일 공유 링크를 걸어서 블로그에 올려두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할 일이 있는데 사실 이런 서비스는 Dropbox가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좋다.

Dropbox & Copy

다만 Dropbox는 용량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몇개월 전부터는 Copy도 같이 사용 중이다.  Copy는 기본 용량이 15GB이면서 Dropbox와 거의 흡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친구 추천 링크로 가입하면 보너스로 5GB를 두 사람 모두에게 준다. 환상이다.  (참고로 추천 링크도 남겨둔다. https://copy.com?r=L1GaxN) 4

[링크 관리]

마지막으로 (알 만한 사람들은 알지만) 은근히 유용한 팁으로 파일이나 자료 공유를 위해 사용하는 긴URL을 간단하게 줄여주는 Bit.lygoo.gl를 추천한다. 단순히 짧은 URL 제공 뿐 아니라 얼마나 많은 링크에 접속했는가를 확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또한 링크 자체를 관리해 주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잘 쓰면 아주 유용하다.

지금까지 나열한 서비스들은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아는 유명한 서비스이지만 주변에 여전히 IT 서비스들이 친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한번 정리해 보았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Notes:

  1. 생각나는 것들이나 혹은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2. 거의 모든 서비스를 실제 개인적으로 사용중이다.
  3. 참고로 이 포스팅 대부분의 사진도 사이트의 트래픽을 줄이고자 플리커에 사진을 올려두고 링크 걸어서 올린 것이다.
  4. 어쩌면 이것 때문에 포스팅을 했는지도 모른다.;;

[RoR 학습] 4장 루비언어 2/2 그리고 루비온레일스 학습과 개발환경

(아래 내용은 거의 일기 같은 글이라 타인에게는 도움이 안 될 듯 하다. 루비 공부 방법이 궁금한 분들은 바로 링크 목록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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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학동안 개인적인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있으리라 예상한 것과 달리 꽤 바쁜 시간을 보냈다. 우선 석사 첫 학기를 마치고 방학 동안 감사하게 첫 국내 저널에 논문을 제출하고 리뷰를 대기중이고, 지금도 급작스럽게 동료 논문의 해외저널 투고를 돕기 위해서 거의 논문의 30% 정도 되는 부분을 내가 다시 작성하고 있다. ㅠ 어찌 되었든 방학 동안 두 군데 저널에 논문을 쓸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동안 미진했던 루비온레일스 공부를 재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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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은 사실 정말 별거 없다. 그래서 슬프다. ㅠ 레일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셋팅을 마쳤을 뿐이다. 그리고 잠깐 루비언어의 맛을 봤다. 사실 이 교재 4장의 후반부에서는 “모듈”과 “먀샬링 객체”라는 주제를 간단하게 다룬다.  그런데 문제는 짧은 몇 장의 내용에 피상적으로 다루다 보니 무슨 개념인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실제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모르겠다. 따라서 간단히 패스하기로 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 파트에서는 루비언어를 간단하게 휙 맛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우선 주소부터 공개한다!

http://www.tryruby.org

Code School이라는 온라인 유료 강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강좌 중에 하나이다. 15분 정도 아주 간단하게 루비의 기초 문법을 실시간으로 타이핑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하지만 말 그대로 15분 정도에 루비를 시험해 보는 수준. 따라서 클래스나 메서드 같은 부분은 전혀 다루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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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스 프레임워크를 공부할 때 다행인 점은 처음부터 루비의 문법을 달달 외고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조금이라도 접해봤다면 레일스를 공부해가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 루비 문법을 익혀나가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인 공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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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도 Code School은 레일스 강좌도 하나 무료로 제공한다(여기를 클릭). 이 무료 강좌를 다 들었는데, 딱 “레일스와 함께와는 애자일 웹 개발” 5장부터의 내용의 이해가 훨씬 더 쉽다. 병행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얼마 전까지 버추얼로 우분투 상에서 공부하던 레일스를 하스웰 맥북에어를 구매하면서 이제 맥 상에서 레일스를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검색을 통해 찾은 맥에서 레일스 개발환경을 꾸미기 위한 좋은 가이드라인이다.

http://createdbypete.com/articles/ruby-on-rails-development-with-mac-os-x-mountain-lion/

참고로 위 가이드 라인은 패키지 관리 툴로 macports를 대체해 가고 있는 homebrew라는 툴을 쓴다. 이게 필요한 이유는 rails 설치 시에 상당히 많은 의존 라이브러리들을 설치해야 하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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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 학습하는 “레일스와 함께와는 애자일 웹 개발” 은 초기 개발환경 구축 시 RVM을 통해 루비 버전 관리를 권유하는데 위 가이드라인은 RVM대신 rbevn을 사용한다. 짧은 시간 구글링 해 본 결과 RVM은 시간이 갈수록 설정이 번거롭고 말썽을 좀 부리는 모양인데 rbenv는 그런 문제가 해결된 녀석인 듯 하다. 결론적으로 위 가이드라인을 따라하면 맥에서 레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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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없다면 지금으로선 버추얼로 리눅스를 깔고 실습하는게 제일 낳은 듯 싶은데… 요즘 눈에 하나 들어 온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클라우드 IDE이다. 웹 상에서 라이브로 코딩하고 바로 실행해서 볼 수 있고 직접 서버호스팅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들도 있다. 최근에 눈독들이고 있는 것 중에 잠깐 테스트 겸 사용해 본 세 가지 사이트를 아래 소개한다.

  • https://www.nitrous.io
  • https://c9.io
  • https://codenvy.com

위 사이트 다 짧게 맛만 보았는데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두 번째 클라우드 나인이다. 아래는 실제로 루비를 공부하면서 실습한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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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3-08-22 오후 10.19.08

바로 바로 코딩한 것을 아래 터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사이트들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UI나 사용 편의성은 간단하게 사용해 본 것 치고 이게 제일 맘에 든다. 시간이 되면 다른 두 사이트도 좀 더 자세히 사용해 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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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복습도 하면서 공대생으로서 정보 전달성 글의 작문실력도 키우려고 포스팅을 하는데, 요즘 느낌은 글의 사족이 많다는 점이다. 글의 날카로움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포커스를 잘 맞추는 훈련이 필요한 둣 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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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 학습] 4장 루비언어 1/2

개인적으로 “레일스와 함께하는 애자일 웹 개발(개정 4판)” 이북으로 틈틈히 루비온레일스를 학습하고 있는 중이다. 이 포스팅은 학습한 내용을 복습,정리하는 차원에서 쓰고 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사실 지금 진도는 6장을 진행 중이지만 이번주는 연구실 일이 바빠 포스팅할 시간이 없었다. 일단 4장의 제목은 “루비소개”이다. 레일스 프레임워크가 루비 언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루비 언어에 대한 설명이 4장의 주를 이룬다. 물론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를 한 번이라도 해 본 분들은 문법이나 예약어 등의 차이를 제외하면 객체지향 언어의 특징이 유사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읽고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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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내용은 “Programming Ruby”라는 소위 곡괭이 책 1이라 불리우는 데서 대부분 차용했다. 따라서 루비 언어를 제대로 학습하고 싶은 사람은 곡괭이 책을 볼 것을 저자가 제안한다. 바로 곡괭이 책을 찾아 봤다. 그러나… 라이브러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포함된 것을 감안해도 곡괭이 책은 936페이지나 되기 때문에 단기일에 학습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다. ㅠ 4장의 내용만 이해한 후 나중에 필요에 따라 곡괭이 책은 쿡북형태로 참고하기로 결정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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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나마 루비언어의 특성을 살펴보자면 잠깐 언급한대로 루비도 객체지향 언어이다. 따라서 클래스를 정의할 수 있고 객체와 메서드를 통해서 연산한다. 변수나 메서드 등의 이름을 작성할 때 사용하는 관용적인 방법은 자바와 다르다. 자바는 소위 낙타허리와 같이 중간에 나오는 단어의 첫 글자는 대문자를 쓰는 표기법을 취하지만 루비에서는 소문자와 ‘_’를 통해서 사용한다. 변수의 타입은 명시적으로 선언할 필요가 없다. 배열과 해시뿐 아니라 정규표현식까지 루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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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언어가 좋은 점 중 하나는 괄호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파이썬도 동일한데 루비는 들여쓰기와 “def, end”를 통해서 클래스나 메서드의 영역을 구분한다. 반복문과 같은 블록들도 동일하다. 따라서 메서드 정의는 루비에서 다음과 같이 작성된다.

루비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문법으로 블록이 있다. 코드의 일부를 하나로 묶는 것을 말하며 한 줄일 경우는 “{}”로 표현하고 여러 줄이면 do/end를 사용한다. 함수형 언어의 람다와 비슷한 듯 하다. 보통 yield 명령어와 함께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 갑자기 왠 yield? 책에선 제대로 설명이 나와 있지 않아 yield가 무엇인지 곡괭이 책을 참조해야 했다. 일단 예제를 먼저 한번 보자.

결과는 예상하듯이 다음과 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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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실행화면

즉 yield는 메서드 뒤에 매개변수로 붙은 블록코드를 실행시키는 데 사용된다. 또 다른 예제로 &표시로 블록을 매개변수로 받아 메서드 안에서 실행시키는 것이다.
설명으로만 읽어서는 정확하게 용례가 와닿지는 않지만 다음 책의 예제를 보면 대략의 쓰임새는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블록코드 내에서 “||” 수직바 안에 변수를 넣으면 여기에 값을 전달받는 기능도 있다. 다음의 예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첫 번째 줄은 animals라는 배열에 각 문자열을 할당하는 것이다. 두 번째 줄에서 each 메서드에 블록을 넘기는데 여기서 ||수직바 안에 animal이라는 변수를 통해 값을 받아서 화면에 뿌린다. 결과는 예상하는 것처럼 다음과 같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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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실행화면2

오늘은 루비언어를 간략히 살펴보면서 루비의 특징적인 기능 중 하나인 블록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다. 이제 막 루비를 공부하는 시작단계라 블록의 장점이 피부에 와닿지 않지만 블록을 활용하여 코드를 훨씬 더 간결하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차근차근히 공부해 보자.

Notes:

  1. 책의 표지가 곡괭이다. 마치 전산 학부 과정중 Operating Systems 교재의 정석이라 불리우는 공룡책과 같다.
  2. 실제로도 6장을 학습하는데 루비 문법때문에 이해하지 못할 일은 없다.

2013 스마트 클라우드 쇼 국제 컨퍼런스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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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번 이벤트로 당첨된 스마트 클라우드쇼 국제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이번 대회 주제가 “Startup in Cloud”라서 창업과 관련된 주제도 다루고 발제자들이 좋아서 가기 전 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다. 일반적인 컨퍼런스와 동일하게 오전부터 오후까지 20~30분의 짧은 키노트가 이어졌다. 그런데 보통 가기 전에 기대와는 달리 발제자들이 그저 PT를 줄줄 읽거나 주제가 흥미롭지 않을 경우에는 딴짓하게 될 때가 많다. 그러나 금번 컨퍼런스는 딴 짓을 했던 키노트가 1~2개 정도 였으니 개인적으론 여러 발제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받은 컨퍼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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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조 발제를 했던 AirBnB CEO인 조 게비아의 강의는 창업에 대한 동기를 가득 심어주었다. 발표와 어울리는 적절한 이미지와 타이포를 이용한 그의 발표를 보면서 그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 발표 주제는 “기업가 정신에 대한 교훈” 이었고 그는 6가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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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ry the Problem
문제와 부딪히라는 조언이다. 창업자가 지닌 기술이 창업의 아이템이 되어서는 안 된다. 창업은 철저하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고객의 니즈는 고객이 경험하는 문제로 부터 발생한다. 보통의 경우는 창업자 자신도 고객이다. 본인이 직접 경험한 문제일수록 그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고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 AirBnB 역시 게비아 본인이 장소와 공간에 대해 겪었던 실제 문제로 부터 공간을 공유한다는 개념의 창업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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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e near the action
게비아는 개발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었던 것은 실리콘 밸리 근처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의 문화적 중심지들이었던 로마와 파리의 사례를 들었다. 핵심은 행동하는 에너지가 가득한 곳에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3. Celebrate failure
이제는 익숙하게 들리는 문구이겠지만, AirBnB도 사업초기부터 대박은 아니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이를 극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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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ke someting people want
첫 번째와 비슷하지만 좀 더 직설적인 조언이다. 고객이 관심 갖지 않는 서비스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수준을 넘어서 고객이 직접 우리가 창업하려는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끔 만들 수 있어야 성공한다.(Make something people want …to talk about…) 1

5. Release, listen, iterate
첫 술에 배부를 생각하지 말란 말. 잘 안 되었을 때 재 빠르게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Iteration)을 통해서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 조언은 정말 많은 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듣는 것 같다. 완벽한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서 시간을 끄는 것보다 핵심 기능을 통해서 서비스를 일단 론칭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기능을 구현하면 된다. 이런 점에서 TDD방식 혹은 Agile 개발방법론은 반드시 스타트업에 필요한 개발 방법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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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ne More thing…
마지막 조언 지금 바로 시작하기(Start something now)다. 무엇이라도 좋으니 말이다.

이후 TuneIn 앱 CEO의 강의도 매우 열정적이고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그는 “Passio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열정없는 창업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배웠다. 또 한가지는 그가 하는 서비스는 사실 아주 단순하다. 그냥 앱을 통해 제공라는 라디오 팟캐스트 플랫폼이다. 그러나 그의 비전은 단순하지 않았다. 실제 전 세계에서 활자를 눈으로 읽는 것보다 .귀로 들을 수 있는 인구가 훨씬 많다는 그의 말은 깊은 울림을 내게 전달해 주었다. 자신이 하는 사업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바라보고 준비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중간에 정식으로 행사를 시작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울시장님 등의 축사가 있었다. 박원순 시장님을 실물로 본 건 이 번이 처음이었다. 공유경제를 설명하시는 시장님, 요즘 조금 안 좋은 일도 있지만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깐,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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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부터 참 많은 발제들에서 큰 도움을 받았지만 꼭 남기고 싶은 후기는 레이첼 보츠만의 발표였다. 사실 발표전에는 누군지 잘 몰랐는데, 강연 후 검색해 보니 “위 제너레이션” 이란 책의 저자였다. 또한 TED에서도 공유경제와 관련해서 발표한 전력이 있었다. 오늘 발제에서도 공유경제의 전망에 대해서 강의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공유 비즈니스의 기회를 “SoLoMo”로 표현한 것에 많은 공감을 했다. Social, Location, Mobile을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공유 비즈니스가 일어날 수 있음을 설명해 주었다. 또한 앞으로는 온라인 상에서 만나는 낯선 이들과의 신뢰관계 구축을 통해서 생성되는 경제적 창출효과가 중요하다는 점에 큰 통찰을 얻었다. 현대 사회가 잃어버린 공동체성과 이웃과의 연대가 공유경제와 SNS를 통해서 다시금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당장 이 분의 책과 TED를 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 만큼 열정적 발제였다.

총평하자면, 하루가 아깝지 않은 컨퍼런스였다. 아직은 손에 잡히는 것은 없지만 확신하게 된 것은 석사 졸업 후 진로는 이변이 없는 한 창업쪽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다잡는 컨퍼런스였다.

 

 

Notes:

  1. 고객이 만들어내는 스토리 유투브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VS8FqrTyMB0),홈페이지(http://1city1month.net/)